지난 9일, MBN '가보자GO 시즌3'에 티아라의 전 회사 대표 김광수가 출연해 12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해 4일째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티아라 멤버들에게도, 화영과 효영에게도 부정적인 이슈로 얻을 게 없는게 분명한데 또다시 과거를 '끌올'한 김광수 대표의 발언이 의아함을 안긴다.
그때 조금만 더 참을걸, 그때 다들 말릴 때 참을걸, 내가 40년 엔터 생활하면서 지금도 걔네들한테 최고 미안한 거다"고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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