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아나운서 김나정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긴급 요청을 한 상황에 대한 이유가 마약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어 "대사관에 연락 좀 해달라"면서 "한국 가고 싶다.비행기 타면 나 죽을 것 같다.마닐라에서도 나가면 죽을 것 같다.공항도 위험하고 마닐라 공항인데 제발 도와달라"고 설명했다.
마닐라에서 12시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김나정은 긴급 요청을 한 것에 대한 전후 사정을 설명하지 않아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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