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이병헌 잘될 줄 알았다"…아이유 '맞춤법 후계자'로 지목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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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이병헌 잘될 줄 알았다"…아이유 '맞춤법 후계자'로 지목 (라스)

손범수가 싹이 보였던 이병헌의 신인 시절 썰을 풀어놓는가 하면, 아이유를 자신의 맞춤법 지킴이 후계자로 지목한다.

또한 후배 아나운서 중에서 맞춤법 지킴이 후계자를 지목해달라고 하자, 뜬금없이 아이유(이지은)를 지목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손범수의 맞춤법 지킴이 활약과 재치 넘치는 입담은 13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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