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아빠, 성실했다”…‘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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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아빠, 성실했다”…‘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털려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에 대한 경찰의 ‘신상 공개’를 앞두고, 그의 실명과 사진 등 일부가 이미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상 공개가 결정된 시점에서 일부 유튜버들이 앞다퉈 그의 실명과 사진 등을 공개하고 나선 것이다.

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의 신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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