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최근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 중이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에게 "손흥민의 몸 상태는 대표팀에 중요하다.건강한 손흥민을 보는 게 정말로 중요하다"라며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대로 면담을 통해 출전 시간을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오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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