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손흥민 오늘(12일) 대표팀 합류, 홍명보 감독이 밝힌 '캡틴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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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손흥민 오늘(12일) 대표팀 합류, 홍명보 감독이 밝힌 '캡틴 활용법'

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최근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 중이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에게 "손흥민의 몸 상태는 대표팀에 중요하다.건강한 손흥민을 보는 게 정말로 중요하다"라며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하는 대로 면담을 통해 출전 시간을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오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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