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7월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던 누누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11경기에서 승점 15점을 쌓고 성적 부진을 이유로 토트넘 부임 4개월 만에 경질되는 굴욕을 맛본 인물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얻은 승점이 16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토트넘 팬들이 하루빨리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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