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와 웹툰을 불법으로 유통한 누누티비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지만 그가 운영했던 불법 사이트들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어 논란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티비위키에서는 OTT 콘텐츠들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 A씨를 지난 9일 검거하고 그가 운영하고 있는 티비위키와 웹툰 불법 게시 사이트 오케이툰을 압수수색하고 두 사이트가 즉각 폐쇄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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