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 토크는 11일(한국시간) “레길론이 오는 2025년 1월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며, 그의 전 소속팀인 세비야(스페인)가 그를 복귀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런 레길론을 두고 “단 한 번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레길론이 마지막으로 토트넘에서 공식전을 소화한 건 2021~22시즌이었다.자신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인지한 그는 자신의 계약을 1월에 해지할 계획”이라고 짚었다.
레길론과 손흥민은 지금까지 공식전 59경기를 함께 뛰며 2골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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