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유럽파 선수들의 뜨거워진 발끝 감각을 앞세워 '11월 중동 원정 2연전'의 첫 상대인 쿠웨이트 격파에 도전한다.
홍 감독은 이번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방심을 가장 경계한다.
쿠웨이트는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4경기에서 단 3득점에 7골이나 내주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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