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남성용 피임도구 콘돔을 초콜릿 막대 과자인 빼빼로로 착각해 SNS에 올린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고 소중한 우리 더비(팬덤명)에게.내가 사랑하는 더비에게는 빼빼로 403만 개도 사줄 수 있어”라는 글을 빼빼로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이를 뒤늦게 안 에릭은 팬 소통 앱을 통해 “솔직히 지금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일주일 동안은 쥐구멍에 숨어 있으려고 한다”며 “숙소 앞 편의점에서 빼빼로 진열된 곳에서 고른 건데, 그게 뭔지 정말 몰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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