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지난해 4~5월경 불거진 근거 없이 표절 의혹과 관련한 인물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으며, 관련 사건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에 대한 지속적인 괴롭힘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대응하고 있다"며 " 아이유에 대한 피고발 사건을 주도한 자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등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지난해 5월 허무맹랑한 아이유 간첩설을 제기했던 인물에 대해서도 "고소 후 경찰이 빠른 시일 내에 피의자를 특정하여 1차 조사를 완료했지만, 추가 조사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출석을 여러 차례 거부하면서 수사가 다소 장기화됐다"며 "피의자는 현재 검찰에 송치되어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데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