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류효영은 개인 계정에 "우선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려 매우 죄송스럽다.제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동생의 왕따 사건과 저의 문자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아름이에게 보냈던 문자에 대해서는 일전에 사과했지만 여전히 미안한 마음"이라면서도 "고작 20살이었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김 대표가 티아라 왕따 사건의 불씨를 되살린 가운데, 류효영이 티아라 전 멤버 아름에게 욕설 문자를 보낸 사건까지 파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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