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전 회사 대표 김광수가 12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6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한 티아라가 활동한지 1년 만인 2010년 화영은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2012년 7월 30일 팀을 탈퇴했다.
이어 김광수는 화영과 효영(친언니)의 미래를 위해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티아라 멤버들이 잘못이 없었기 때문에 방송 활동을 강행했다며 "나는 욕을 먹어도 되는데 티아라는 멈추면 영원히 제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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