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24회에서는 청년밥상문간을 방문해 배고픈 청춘들을 위해 3,000원의 행복을 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8년 동안 청춘들을 위해 ‘3천 원 식당’ 청년밥상문간을 운영 중인 이문수 신부는 김치찌개인 주재료인 김치로 이날만큼은 색다른 김치 메뉴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의뢰했다.
장사천재로 귀환한 백종원을 중심으로 전골 세팅 안보현, 홀 서빙 이수근, 주방 보조 허경환과 고경표까지 효율적인 업무 배분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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