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더본코리아, 코레일유통이 8일 오후 더본코리아 본사에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레일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도시락 가게를 창업할 수 있도록 기차역 공간을 지원하고 일반 매장보다 낮은 수수료율(10%)을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착한 가격에 맛있는 메뉴로 유명한 더본코리아와 함께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충족한 도시락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 창업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기차 여행객에게는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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