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백패커2‘ 24회에서는 배고픈 청춘들을 위한 식당인 청년밥상문간을 방문해 3,000원의 행복을 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출장단은 대학교 골목 안에 숨겨진 출장지의 정체를 파악한 뒤 “진짜 식당이잖아?”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백종원은 3000원 김치찌개로 식당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 출장단의 첫 장사도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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