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결국 '눈물' 쏟았다…6개월간 7천명 식사 대접 마무리 (백패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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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결국 '눈물' 쏟았다…6개월간 7천명 식사 대접 마무리 (백패커2)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이 '백패커2’의 종영을 앞두고 결국 눈물을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 24회에서는 배고픈 청춘들을 위한 식당인 청년밥상문간을 방문해 3,000원의 행복을 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출장단은 대학교 골목 안에 숨겨진 출장지의 정체를 파악한 뒤 “진짜 식당이잖아?”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백종원은 3,000원 김치찌개로 식당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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