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야드브레이커는 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의 진정한 전설이다.이 사실을 부정할 순 없다”면서도 “하지만 그는 토트넘과 미래에 대해 논의해야 할 나이에 다다르고 있다.전 토트넘 선수는 구단이 주장 손흥민에게 단기 계약 이상의 것을 제안할 의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빈슨은 최근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더 스퍼스 뉴스’와의 인터뷰 중 “구단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팬들과의 관계, 구단에서 그에 대한 인식을 봤을 때, 나는 손흥민이 원할 때까지 머물 것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끝으로 매체는 이를 두고 “연장 옵션 발동할 가능성은 높지만, 아직 공식적인 논의는 없었다”며 “손흥민은 공식전 9경기 3골 3도움을 올렸다.손흥민은 나이에도 급격한 저하가 없으나, 언제 내리막을 걸을지 모른다.토트넘이 3년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은 낮다.대신 앞으로 매년 1년 단위의 계약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최선의 경우 2027년 6월, 35번째 생일이 종료되는 2년 계약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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