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까지 지냈던 전 토트넘 골키퍼 폴 로빈슨이 손흥민이 클럽과 2~3년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지난 4일 "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7개월 뒤인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구단이 1년 연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그들이 이 옵션을 발동했다고 알리기만 하면 되고 매체는 그들이 완전히 그럴 의지가 있다고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이 체결한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는데, 계약서엔 토트넘이 원하면 발동 가능한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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