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한 것을 두고 이번 시즌 우승 도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체는 "32세임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의심할 여지 없이 클럽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며, 토트넘은 손흥민을 행복하게 유지해야 한다"라며 "토트넘은 올시즌 주요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기를 바랄 것이고, 그들은 손흥민의 퀄리티와 경험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9년 넘게 토트넘에서 뛰기 시작한 클럽 주장 손흥민 역시 준우승만 3번 했을 뿐, 아직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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