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는데, 토트넘은 기존 계약에 삽입되어 있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여 손흥민을 다음 시즌까지 팀에 남길 수 있다.
영국 '텔래그래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단독 보도다.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결정했다.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머물게 됐다.토트넘은 이제 손흥민에게 옵션을 발동했다는 사실만 알리면 된다.그럴 의도도 있다"라고 보도하며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미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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