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클럽 주장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두고 타협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부상을 입었고, 우리는 그를 다시 데려왔지만 그는 복귀전에서 부상이 재발했다"라며 "우리는 손흥민을 그런 사이클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후반 11분이 되자 손흥민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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