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집권 2기 대이란 정책은 외교적, 경제적 고립을 통한 테러 자금줄 차단에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훅 전 특별대표는 우선 트럼프 당선인이 이란의 정권을 전복시키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훅 전 특별대표는 또 트럼프 당선인이 오는 1월 백악관에 재입성하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 해결을 위한 '세기의 합의' 평화 구상이 다시 테이블 위에 오를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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