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화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전환점이 오게 될지 관심이 커졌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 6월 제시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 러시아 점령지 내 우크라이나군 철수 등 조건을 고수한 셈이다.
언뜻 우크라이나보다 러시아의 요구가 더 반영된 방안으로 보이지만 러시아 매체들은 러시아도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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