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내가 김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 했다"…추가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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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내가 김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 했다"…추가 녹취

‘선거 브로커’ 명태균씨가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해 지인에게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말했다”는 녹취가 또다시 공개됐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2년 1월 당선 후 대통령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관련한 사주 조언을 김 여사 했다는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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