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재계약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자 과거 손흥민을 혹평했던 제이미 오하라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됐다.
영국 'TBR 풋볼'은 6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클럽으로부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측에 한국 윙어와의 잠재적인 신규 계약에 대한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일단 토트넘은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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