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골키퍼 위고 요리스(LA FC)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에 만족하는 다니엘 레비 회장과 몇몇 동료들에게 실망했다고 고백했다.
오랜 시간 토트넘 골문을 지켜온 1986년생 요리스는 나이가 37세가 되자 토트넘 주저 골키퍼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다.
리버풀전을 회상한 요리스는 "심판이 경기 시작 24초 만에 내린 페널티킥이 결승골이 돼 우리를 전멸시켰다"라며 "난 토트넘과 함께 결승전을 3번 뛰었는데, 이 경기에서 골을 하나도 넣지 못했다.그 모든 감정을 경험하고 모험이 이런 식으로 끝나게 돼 매우 실망스러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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