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한 뒤 내년 여름 방출, 이적료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전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은 유럽 전역의 클럽들이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903억원)를 지불할 거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팬들이 원했던 소식은 재계약이지만, 토트넘은 일단 연장 옵션을 발동해 계약 기간을 2026년 6월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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