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소식을 전하는 ‘투더레인앤백’은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에 적힌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이번 시즌을 넘어 동행을 생각한다.손흥민은 수년간 토트넘의 기둥이었고 득점을 하고 도움을 하고 기회를 창출하고 팀을 이끌었다.2015년 레버쿠젠에 토트넘으로 온 뒤 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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