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다른 구단과 계약을 맺게 된다면, 토트넘은 오는 6월 이후 손흥민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어줘야 한다.
2021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었던 손흥민은 1년 연장 옵션을 삽입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지난 4일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에 포함되어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 시켜, 클럽에 더 남게 할 예정이다.토트넘과 손흥민은 2021년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고, 구단은 1년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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