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4일 "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7개월 뒤인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구단이 1년 연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그들이 이 옵션을 발동했다고 알리기만 하면 되고 매체는 그들이 완전히 그럴 의지가 있다고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클럽으로부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측에 한국 윙어와의 잠재적인 신규 계약에 대한 협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도르트문트와의 계약도 2028년까지라 매체는 토트넘이 기튼스를 영입하기 위해선 5000만 파운드(약 901억원)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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