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5일(한국시간) "전 토트넘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2년 연장 계약을 제안할 것을 지지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4일 "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7개월 뒤인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구단이 1년 연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그들이 이 옵션을 발동했다고 알리기만 하면 되고 매체는 그들이 완전히 그럴 의지가 있다고 파악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도 "토트넘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손흥민을 유지하려고 하는 건 확실히 합리적일 것"이라며 "한국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보고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찾아오는 많은 팬들이 있기 때문에, 손흥민의 존재는 클럽의 재정과 다니엘 레비(토트넘 회장)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손흥민의 재계약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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