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배 제이미 레드냅이 손흥민(토트넘)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손흥민은 경기 후 팀 승리에 만족한 표정이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팀 플레이어다.후반 시작과 함께 (애스턴 빌라) 매티 캐시를 괴롭힌 손흥민이 왜 좌절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며 “그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기를 보호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경기 막판 30분 동안 동료들이 보여준 활약에 기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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