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재계약이 아닌 계약 연장을 원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수익성 있는 새로운 계약을 제시하는 대신 12개월 연장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구단 수뇌부는 급여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오는 2025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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