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장남’ 이태석 “아빠를 능가하고파…손흥민 대선배님과 플레이 상상했다” [I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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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장남’ 이태석 “아빠를 능가하고파…손흥민 대선배님과 플레이 상상했다” [IS 인터뷰]

지난 4일에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아들 이태석이 어엿한 국가대표가 되면서 이을용 총감독-이태석은 한국 축구 역사상 세 번째 ‘부자 국가대표’가 됐다.

이태석은 왼쪽 풀백, 이 총감독은 미드필더로 포지션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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