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급하게 손흥민과 재계약하지 않는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선수단 연봉 인상에 신중하게 접근하기로 하면서 손흥민의 재계약 대신 계약 연장 조항 발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2200만파운드(약 395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오면서 10년 차에 다가서는 것을 의미하며 현대 시대에 토트넘에 가장 성공적인 이적시장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라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