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충남도 내 유일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6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아 내년도 국비 총 1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 주도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조성한 기금으로, 오는 2031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의 국비 예산을 인구감소(관심)지역 평가 후 등급에 따라 차등 배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헤럴드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