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가 구속됐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피해자와 무슨 관계냐’, ‘화천에 왜 유기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법원에 들어갔다.
이후 A씨는 11시 13분께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의 ‘왜 살해했느냐’, ‘왜 시신훼손까지 했느냐’ 등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차량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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