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개그맨 이동윤,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충격'

"유명 연예인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개그맨 이동윤,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충격' .

이들은 고객과 자동차 리스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피해자 79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49억 원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이 회사는 이동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그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뒤 원금을 돌려준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보증금을 돌려 막는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