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토막 살인' 사건 범인이 현역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로 밝혀진 가운데, 끔찍한 범행 정황이 드러났다.
4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육군 영관급 장교 A 씨는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한 뒤 범행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과천의 한 군 부대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 안에서 여성 군무원 B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직후 피해자 휴대전화로 부대에 결근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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