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측이 자유계약(FA) 방식으로 진행하길 원한다."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37·SSG 랜더스)이 개인 세 번째 FA 권리를 행사한다.
SSG 잔류 쪽으로 상당히 기울었지만, 비FA 다년계약 대신 FA를 택했다.
SSG 구단은 4일 "오늘 최정 선수 측과 만나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다"며 "선수 측이 FA 계약 방식으로 진행하길 원해 FA 시장이 열리는 6일에 계약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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