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 출신 딜러,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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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그맨 출신 딜러,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이들은 고객과 자동차 리스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피해자 796명으로부터 받은 보증금 249억원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사는 매월 일정액을 내면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오토리스 사업을 병행하면서 개그맨 출신 딜러를 앞세워 홍보해 왔다.

개그맨 출신 딜러 B씨는 유튜브를 통해 “사기라는 걸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저로 인해 계약한 분들이 피해를 보지 않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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