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맨 출신 딜러 A씨가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중고 자동차 판매 회사 대표, A씨 등 일당 40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자동차 리스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보증금 349억 원을 가로채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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