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일당 40여 명이 폰지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신규 고객 보증금으로 기존 고객 원금을 돌려 막는 '폰지 사기'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편취한 보증금을 기존 고객에게 지급하는 식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폰지 사기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실제 투자 활동을 하지 않고 신규 투자자들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금융 사기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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