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북한강 일대서 토막 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3일 훼손된 사체 여러 점을 추가로 발견해 인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30대 초반 여성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여성이 살해당한 뒤 시신이 훼손됐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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