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고백한 '흑백요리사' 유비빔, 결국 '유퀴즈'도 피해… 제작진 공식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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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고백한 '흑백요리사' 유비빔, 결국 '유퀴즈'도 피해… 제작진 공식 입장 밝혔다

당초 유비빔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방송을 앞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과거 불법으로 가게를 영업했다고 고백해 논란이 됐다.

그러면서 "20년 동안 혼신을 다해 가꿔온 옛 비빔소리 공간은 모두를 위한 비빔 전시, 비빔 공연 장소로서 무료로 개방하고, 한옥마을로 이전한 비빔소리에서는 합법적으로 최고의 재료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비빔은 전주에서 비빔밥 맛집으로 소문 난 비빔소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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