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징역 7년에 벌금 20억 구형...성유리는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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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징역 7년에 벌금 20억 구형...성유리는 "억울하다"

특정 암호화폐(코인)를 상장해 주겠다며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성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 대해서는 징역 5년에 3050만 원 몰수 그리고 15억 2500만 원 추징금을 구형했다.

안성현과 이 전 대표는 2021년 9월~11월 강 씨로부터 A 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십억 원을 수수한(배임수재)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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