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 대왕' 유비빔이 과거 불법 영업을 자백했다.
"'비빔소리' 무료 개방 예정" 유비빔은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라며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했다"라고 털어놨다.
유비빔, '비빔 소리' 대표 요리사 한편 유비빔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비빔대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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