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유비빔, 식당 불법 영업 논란에 '비빔소리' 접는다..."구속돼 집행유예 판결"

'흑백요리사' 유비빔, 식당 불법 영업 논란 유비빔은 1일 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한다” 며 손으로 쓴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유비빔 식당 불법 영업 고백 이유? 유비빔은 “일반인이었던 제가 갑작스럽게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저와 제 아내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고 뒤늦게 고백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그니까 음식점 관련 전과 때문에 음식점을 못내니까 공연 전시 체험장쪽으로 허가를 낸 거고, 그래서 비빔문자 만들어서 전시하고, 북치고 그런 게 단순히 특이한 사람이라서 한 행동 아니라, 어찌됐건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편법으로 받아놓은 허가를 이행하기 위한 먹기 살기 위한 찐광기였다고...해석하면 되는 건가.", "살다보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억울하게 전과가 생길 수 있어요.남한테 해를 끼치지 않아도 그러더라구요.넘 자책하지 마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