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코인 상장 청탁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골퍼 안성현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게는 징역 5년과 3050만원 몰수, 15억 2500만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이 과정에 안성현은 "이상준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종현 씨를 속여 20억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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